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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nd zero memory

운영 체제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관리 방식 중 하나이며
가상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식이다
(구현 방식에 따라 사용되지 않기도 한다)

해당 전략의 요점은
‘정말로 필요할 때까지는 주지 않겠다’라는
개념이다
(메모리 할당을 ‘지연’시킨다)
(받은 쪽은 요구했는데 ‘0’ 메모리를 받았으니
이런 작명이 되었을수도?)

페이징 개념에 따라
‘Page fault’가 발생한 경우,
운영 체제는 페이지 테이블을 업데이트 하지만,
해당 운영체제가 ‘demand zero memory’ 전략을 사용하는 경우
실제로 ‘메인 메모리’(물리적 메모리)에
할당하지는 않는다

해당 페이지에 ‘실제로’ 접근 하려 한다면,
운영체제는 이 때, 메모리를 할당하며,
이 때, 페이지를 초기화 시킨다

이러한 방식은 ‘필요 시’에만 메인 메모리에
할당하기에 효율적인 메모리 사용 방식을
지향할 수 있다

다만, ‘초기화’가 지연되기에
발생하는 작업의 지연 및 오버헤드가 발생할 수도 있으니
해당 내용을 유의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OS가 반드시 이 전략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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